남산도서관 위치와 이용방법
남산도서관은 1922년 경성부립도서관으로 서울의 중심인 남산에 건립된 최초의 공립도서관입니다.
현재의 남산도서관은 해방 후 1965년에 신축되었으며 위치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 109 ( 후암동 30-84)라는 주소를 쓰고 있고 대중교통으로는 1호선 서울역 9-1번 출구 (402번 환승)또는 4번 출구(405번 환승)에서 버스를 타고 들어와야 하는 위치입니다.
자가용으로 이용해서 오실 경우에는 주차장 이용하면 됩니다. 주차요금은 최초 1시간 까지는 무료로 이용가능합니다. 단 1일 1회에 한해서만 가능해요.
1시간 초과 시에는 5분당 150원 징수가 됩니다. 카드결제만 가능하고 현금 또는 카카오페이도 사용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주차장이 많이 협소하니깐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찾아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용시간은 인문사회과학실, 문학실, 한국문학자료관은 평일 09:00~20:00, 토, 일 09:00~17:00 이용가능하고, 자연과학실, 독서치료, 어학실은 평일 09:00~18:00 토, 일 09:00~17:00 이용가능합니다. 일반열람실은 더 길게 이용가능하니깐 공부하실 분들은 조용하게 이용하기 좋은 곳입니다.
정기휴관일은 첫째, 셋째 월요일이며, 법정공휴일 또는 임시휴관일도 있으니 방문하기 전에 휴무일 여부 미리 알아보고 방문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남산도서관의 특색
남산도서관은 치유적 책 읽기를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삶의 가치를 깨우치게 하는 행복 찾기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독서치료 프로그램이 운영 중입니다. 대상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이며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여행이라는 프로그램을 개방 보급하여 시민의 건강한 독서 생활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 외에도 남산문학아카데미, 한국문화자료관, 국제교류, 남산백일장도 있어서 참여하기 좋은 프로그램들입니다.
남산도서관 숲속북크닉
책과 함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북크닉세트를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습니다. 이용시간은 2023.3.27~11.30까지 이고 시간은 09:00~18:00 이용가능합니다. 도서관 휴관일엔 대여가 어렵습니다. 이용방법은 남산도서관 1층 정문 입구 셀프대여 코너에서 QR코드를 스캔하여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바구니 세트 안에는 책 2권, 돗자리, 남산캐릭터 토퍼, 조화, 향초, 미니테이블이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바구니로 도서목록이 있어서 숲 속에서 자유롭게 책 읽기 하면 됩니다. 기상여건에 따라 운영이 중지될 수 있으니 날씨를 잘 살펴보고 날씨 좋은 날 숲속북크닉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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